작성일 : 2019-06-14 13:57
이름 : 관리자
현재까지는 옥계 추모재 건립 이후 시조공과 2세에서 8세까지 실전 14위의 선조를 같이 제향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근자 종파에서 시조공 제향을 분리하여 행하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아직 이 의견의 정당성을 떠나 방법론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올 것 같습니다.
시조공과 나머지 실전 13위를 분리하여 제향한다면, 시조공 제향을 별도로 행사하되
우선, 실전 13위, 그 내역을 보면 (종파에서의 여섯위와 옥천부원군파의 일곱위)를 같이 하여 제사하는 것인지
아니면, 2세 휘순우공부터 휘사성공까지 종파의 제향과 3세 휘공용공에서 8세 휘동대공까지 일곱위를 별도로
분리하여 제향하여야 하는 지를 명확히 하여야 합니다.
제향을 분리하되 어떤 방법인지 명확하게 어떻게할 것인가, 제향의 시기는? 토론해야 하지 않을까요?